WHY프렌즈 동아리가 지난 4월 6일에 1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먼저 섹.스 와 젠.더 ·권력·규범·문화·역사·등의 넓은 범주를 포괄하는 섹슈얼리티에 대하여 자기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의 성문화에 대한 이해에 앞서 성의식에 대한 나의 점검과 변화를 위한 소통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금껏 살아온 개인의 의식을 바꾸는 과정은 어려운 과정이기도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통해 자신의 성의식을 들여다보고, 그것이 자신을 둘러싼 사회문화적 환경 안에서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를 되돌아보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조별 활동으로 섹슈얼리티에 대하여 마인드맵을 그려보는 시간도 함께 하였습니다. 앞으로 멋진 WHY프렌즈의 활동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