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은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안양시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안양 YWCA, 가정폭력상담소, 꿈의 있는 집과 함께 주최가 되어 범계 로데오거리에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미투,우리가 세상을 바꾼다. 성평등이 민주주의 완성이다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만나며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이 근절되고, 성평등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발걸음에 동참해 줄 것을 외치고 미투, 세상을 바꿀 변화의 물결에 동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안양시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성교육으로 성폭력을 예방하고, 초중고교 페미니즘 교육의 의무화에 힘쓰며 성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게을지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해봅니다.